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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적수 없는 흥행…어린이날 연휴 ‘천만’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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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118회 작성일 24-05-0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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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 500만 돌파를 자축하는 출연진.

영화 ‘범죄도시4’ 500만 돌파를 자축하는 출연진.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헤이폴!’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 영화 ‘범죄도시4’가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파묘’, ‘듄: 파트2’가 순위를 이었다.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한 ‘범죄도시4(23.5%)’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1일 기준 78만4804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579만316명을 기록하며 6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오는 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3일간의 어린이날 황금연휴에도 꺾이지 않는 매서운 흥행 기세를 보여줄 전망이다. 천만 향한 적수 없는 질주 중인 ‘범죄도시4’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28일 ‘범죄도시4’ 장애인의 날 맞아 청각장애인 초청 한글자막 상영회 

28일 ‘범죄도시4’ 장애인의 날 맞아 청각장애인 초청 한글자막 상영회


2위는 거액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그린 작품 ‘파묘(10.4%)’가 차지했다.


3위의 ‘듄: 파트2(7.3%, 이하 듄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 분)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가게 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외에도 ‘쿵푸팬더4(7.0%), 스턴트맨(6.9%), 챌린저스(5.2%), 남은 인생 10년(4.7%)’ 등이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선정됐다.


본 조사는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헤이폴!’을 통해 시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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