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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펀치 한방에 '범죄도시4',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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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62회 작성일 24-05-0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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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듄: 파트2' 뒤이어


단연 '범죄도시4' 였다.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헤이폴!’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 영화 ‘범죄도시4’, ‘파묘’, ‘듄: 파트2’가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Top3에 선정됐다.


'범죄도시4'.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범죄도시4'.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한 ‘범죄도시4(23.5%)’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1일 기준 78만4804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579만316명을 기록하며 6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오는 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3일간의 어린이날 황금연휴에도 꺾이지 않는 매서운 흥행 기세를 보여줄 전망이다. 천만 향한 적수 없는 질주 중인 ‘범죄도시4’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2위는 거액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그린 작품 ‘파묘(10.4%)’가 차지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1일 기준 4251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1186만4316명을 기록했다.


지난 2월 22일 개봉해 장기 상영을 이어가고 있는 ‘파묘’는 특히 김고은이 연기한 무당 화림 역에 대한 호평이 많았다. 전문 무속인과 꾸준히 교류하며 준비해 온 김고은의 캐릭터 해석력과 탄탄한 연기력이 돋보였다. 대살 굿 장면에서 신들린 듯 칼춤을 추는 김고은의 모습이 영화의 백미로 여겨지고 있다. 이로 인해 김고은은 지난 27일 용산 CGV에서 열린 제11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파이오니어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3위의 ‘듄: 파트2(7.3%, 이하 듄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 분)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가게 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듄2’는 1일 기준 436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199만4617명을 기록했다.


21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듄:파트2’는 북미에서 2억 7,600만 달러, 해외에서 4억 1,9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전 세계 누적 6억 9,58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이는 1편의 4억 3,300만 달러의 수익을 훨씬 뛰어 넘은 수치이다. 북미를 제외하고 영국(4,880만 달러), 중국(4,850만 달러), 프랑스(4,260만 달러), 독일(3,970만 달러), 호주(2,250만 달러)에서 높은 수익을 거뒀다.


이외에도 ‘쿵푸팬더4(7.0%), 스턴트맨(6.9%), 챌린저스(5.2%), 남은 인생 10년(4.7%)’ 등이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선정됐다.


본 조사는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헤이폴!’을 통해 시행하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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