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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영화 첫 트리플 천만 유력 '범죄도시4', 이번 주도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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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518회 작성일 24-05-1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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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파묘'-'혹성탈출' 뒤이어


'범죄도시4'가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올랐다.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헤이폴!’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 영화 ‘범죄도시4’, ‘파묘’,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가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Top3에 선정됐다.


'범죄도시4'.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범죄도시4'.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한 ‘범죄도시4(18.8%)’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8일 기준 12만4524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884만3158명을 기록하며 韓영화 첫 '트리플 천만'을 앞두고 있다. 개봉 3주 차에 들어선 시점에도 전체 예매율 1위를 놓치지 않으며 독보적 강자로서 5월 극장가 흥행을 견인하고 있는 ‘범죄도시4’의 귀추가 주목된다.


2위는 거액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그린 작품 ‘파묘(10.2%)’가 차지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8일 기준 1238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1188만8921명을 기록했다. 7일 개최된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파묘’는 감독상(장재현), 최우수 연기상(김고은), 예술상(김병인), 신인 연기상(이도현)을 거머쥐며 최다 수상작의 영예를 안았다. '파묘'는 2024년 첫 번째 천만 영화에 등극한 후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4관왕까지 기록하며 신드롬과 같은 파급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파묘’는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꾸준히 보내준 관객에게 보답하는 취지로 다음 달 14일부터 23일까지 열흘간 서울 성수동 일대에서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스페셜 포스터.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스페셜 포스터.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3위의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7.7%, 이하 혹성탈출)’는 유인원이 지구를 장악한 미래에서 침팬지 노아(오웬 티그 분)가 고릴라 프록시무스(케빈 두런드 분) 일당에게 빼앗긴 부족원을 되찾기 위해 한 인간 소녀와 함께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혹성탈출’은 개봉일인 8일 기준 5만1866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 자리에서 출발했다. 이번 작품은 7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시작되는 '혹성탈출' 프랜차이즈의 신작으로 의미를 더한다. ‘혹성탈출’은 IMAX를 비롯해 다양한 특수관에서 즐길 수 있는 시네마틱한 경험으로 가정의 달인 5월 전 세대 관객에게 특별한 선물 같은 영화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쿵푸팬더4(7.3%), 스턴트맨(6.9%), 댓글부대(5.7%), 그녀가 죽었다(5.6%)’ 등이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선정됐다.


본 조사는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헤이폴!’을 통해 시행하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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