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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여론조사기관 피앰아이(PMI)가 이데일리 의뢰를 받아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전국 만 20~65세 1000명을 대상으로 ‘향후 국민의힘을 이끌 당 대표 적임자’를 물은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지지율이 26.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뒤이어 안철수 의원 21.9%, 나경원 서울 동작을 당선인 13.8%, 김재섭 서울 도봉갑 당선인 6.5%, 윤상현 의원 5.9% 등 순으로 집계됐다. 권영세·권성동 의원은 각각 4.0%와 3.0%를 기록했으며, 기타 18.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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