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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가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산의 부장들(14.3%)’이 ‘백두산’을 누르고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했다.
‘남산의 부장들’은 대통령 암살사건 발생 40일 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영화로, 긴장감 있는 스토리와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이 만나면서 개봉 전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논픽션 베스트셀러 ‘남산의 부장들’을 원작으로 하며, 정치적 색깔은 배제하고 사건과 연관된 인물들의 다양한 심리와 내면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남산의 부장들’은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며, ‘이성민’, ‘이병헌, ‘곽도원’ 등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를 볼 수 있다.
본 조사는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무엇이든 물어볼! 헤이폴!’을 통해 시행하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