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3파전, '봉오동 전투'·'엑시트'·'분노의 질주: 홉스&쇼'

  • 등록 2019-08-17 오전 6:00:00

    수정 2019-08-17 오전 6:00:00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극장가가 ‘봉오동 전투’, ‘엑시트’,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가 ‘실시간 의견 공감 플랫폼, 헤이폴(heypoll)’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에게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 ‘봉오동 전투’가 22.1%로 1위에 올랐다. 일제강점기 독립군 최초의 승리를 다룬 ‘봉오동 전투’는 개봉 9일 째인 광복절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어서 ‘엑시트(19.4%)’가 2위를 차지했다. ‘엑시트’는 개봉 3주차에 접어들었지만 아직도 저력을 보여주며 700만 관객을 목전에 두고 있다.

3위는 ‘분노의 질주: 홉스&쇼(18.9%)’가 차지했다. 1, 2위와 근소한 차이를 보인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8월 14일 개봉과 동시에 기존 강자들을 물리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호쾌한 액션으로 광복절 당일에만 5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질주에 시동을 걸고 있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멧갈라 찢은 제니
  • 깜짝 놀란 눈
  • "내가 몸짱"
  • 내가 구해줄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