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사탕 받고 싶은 남자 연예인 1위, '도깨비' 공유… 2위 박보검·3위 송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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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사탕 받고 싶은 남자 연예인 1위 공유. /매니지먼트 숲

'화이트데이'에 사탕 받고 싶은 남자 연예인 1위에 공유가 뽑혔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는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20~40대 여성 2천 명을 대상(표본 오차 95% 신뢰수준에서 각각 ±2.19%)으로 화이트데이에 사탕 받고 싶은 남자 연예인을 조사한 결과, 공유(15.2%)가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전했다.

이어 박보검(15.1%)로 2위, 송중기(3.7%)로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설문조사에서도 공유, 박보검, 송중기가 1위부터 3위까지 올라, 이들은 2년 연속 3순위에 들었다.

연령별로 40대는 공유(17.9%), 20대는 박보검(17.2%)을 다른 연령대에 비해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지혜 인턴기자 keemjy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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