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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연봉, 워라밸 등 다양한 조건…다니기 싫은 회사 1순위는?

2018년 상반기 채용 시즌이 돌아왔다.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은 개개인마다 다양하다. 그렇다면, 다니고 싶은 회사의 조건과 다니고 싶지 않은 회사의 조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틸리언’을 통해 20~50대 이상 남녀 3000명에게 다니고 싶은 회사의 조건에 대해 조사한 결과, ‘연봉이 높은 회사’가 42.6%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고용 안정이 보장되는 회사(40.6%)', 3위는 ‘분위기가 편안하고 직원들끼리 서로 존중하는 회사(35.2%)’로 나타났다.

작년 동일한 조사에서는 ‘고용 안정이 보장되는 회사’, ‘연봉이 높은 회사’, ‘야근이 없고 정시퇴근이 보장되는 회사’ 순으로 나타나 올해 조사와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연령별로도 차이를 보였는데 40~50대는 ‘고용 안정이 보장되는 회사’, 20-30대는 ‘야근이 없고 정시퇴근이 보장되는 회사’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취업 여부로 살펴보면, 직장인은 ‘연봉이 높은 회사(46.4%)’, 학생 혹은 취준생은 ‘야근이 없고 정시퇴근이 보장되는 회사(46.0%)’를 가장 다니고 싶은 회사의 조건으로 꼽았다.

다니고 싶지 않은 회사의 조건으로는 1위는 ‘고용이 불안정한 회사(44.0%)’, 2위는 ‘야근이 많아 정시퇴근 보장이 안 되는 회사(42.8%)’, 3위는 ‘분위기가 경직되어 있고 사내정치가 심한 회사(36.0%)’가 올랐다.

다니고 싶은 회사의 결과와 마찬가지로, 40~50대는 ‘고용이 불안정한 회사’, 20~30대는 ‘야근이 많아 정시퇴근 보장이 안되는 회사’를 가장 다니기 싫은 회사의 조건으로 꼽았다.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79%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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