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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트와이스, 크리스마스 함께 보내고 싶은 아이돌 1위
기사입력 2017.12.22 15:53:48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사진=DB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20-50대 남녀 각각 2,000에게 이번 크리스마스에 함께 보내고 싶은 아이돌에 대해 질문한 결과를 공개했다.
설문조사 결과, 여성들은 아시아를 넘어 미국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방탄소년단(8.9%)을, 남성들은 신곡 ‘Heart Shaker’로 활동 중인 트와이스(9.6%)를 1위로 꼽았다.
이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8.4%)’이 여성들이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아이돌 2위로 나타났다. 3위에는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6.0%)’이 올랐다. ‘강다니엘’은 개별 멤버로 유일하게 전체 순위 5위권 안에 들어 그 인기를 증명했다. 4위에는 그룹 ‘EXO(3.3%)’가 올랐다.
남성들은 ‘트와이스(9.6%)’에 이어 ‘아이유(7.8%)’, ‘설현(5.5%)’, ‘수지(5.2%)’와 올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다고 응답했다.
한편,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 ‘2017 가요 대축제’에서는 순위에 오른 ‘방탄소년단’의 ‘진’, ‘워너원의 ‘강다니엘’, ‘트와이스’ 멤버 ‘사나’, ‘EXO’의 ‘찬열’ 등 아이돌 멤버들이 스페셜 MC를 맡아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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