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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편, 가장 인기 있었다…투표 1위
기사입력 2017.12.07 20:22:23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편 인기투표 1위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 방송인들이 모국에 있는 친구들을 초대해 난생 처음 한국을 여행하는 신개념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특히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들의 시선을 통해 우리가 몰랐던 한국을 볼 수 있어 시청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지금까지 총 6개 국가의 친구들이 한국을 다녀왔다. 시청자들이 선택한 가장 재미있었던 편은 무엇일까.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를 통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시청하는 20-50대 남녀 1984명에게 조사한 결과, ‘독일 편’이 33.2%로 가장 재미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의 친구들 3명이 한국을 방문하여 여행했다. 이들은 한국을 여행하기 전 꼼꼼한 계획을 세워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독일 친구들은 이태원, DMZ, 서대문형무소, 노량진수산시장, 경주 등 다양한 곳에서 한국을 즐겼다.
2위는 찜질방, 야구장 속초를 여행한 ‘핀란드 편(21.4%)’, 3위는 북촌, 창덕궁과 한국식 캠핑을 경험한 ‘인도 편(18.5%)’이 각각 차지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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