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육성재, 입지 탄탄…활약 기대되는 '연기돌' 1위
입력: 2017.01.14 06:00 / 수정: 2017.01.14 06:00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기대되는 연기돌로 꼽혔다. /더팩트DB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기대되는 '연기돌'로 꼽혔다. /더팩트DB

'도깨비' 육성재, 임시완 제치고 '연기돌' 1위

[더팩트 | 김경민 기자]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신-도깨비'로 '연기돌'로서 다시 확실한 인정을 받고 있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20대-50대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앞으로의 활약이 가장 기대되는 연기돌'에 대해 질문한 결과 육성재가 14.3%로 1위를 차지했다.

육성재의 뒤를 이어 2위는 임시완(8.5%)이었으며, 3위는 혜리(7.7%)가 꼽혔다. 그 밖에 수지는 6.8%로 4위, 에릭은 6.1%로 5위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육성재는 20대의 지지율이 23.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변호인'을 통해 주목받고 tvN 드라마 '미생'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굳힌 임시완은 30대의 지지율이 10.9%로 가장 높았던 반면, 지난해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전국민의 사랑을 받은 혜리는 50대의 지지율(9.1%)이 가장 높았다.

한편 육성재는 '도깨비'에서 재벌3세 유덕화와 신 역을 맡아 반전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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