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설 명절 “고향 가겠다” 20대가 가장 높아…“여행보다는 집에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4-02-05 15:40
2024년 2월 5일 15시 40분
입력
2024-02-05 15:29
2024년 2월 5일 15시 29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올 설 명절은 짧은 연휴 기간으로 인해 여행보다도 집에서 쉬겠다는 의견이 높게 나타났다.
데이터 컨설팅 업체 피앰아이가 지난달 23~26일 전국 20~69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설 연휴 계획을 물어본 결과 집에서 TV, OTT를 보거나 게임을 하면서 쉬겠다는 응답이 34.6% 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 ‘아직 계획이 없다’(32.6%) ‘국내 여행 계획 중’(16.3%) ‘밀린 집안일’(10.2%) ‘해외 여행 계획 중’(6.3%) 순으로 뒤를 이었다.
젊은 연령 층의 1인 가구, 독립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고향 방문 계획은 20대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54.5%가 올 설 연휴에 고향 방문을 계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설 연휴 대비 약 4% 소폭 증가한 것이다.
연령별로 20대의 61.6%가 고향 방문 계획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이는 다른 연령대에 비해 가장 높은 비율이며, 작년 대비 16.7% 증가한 수치다.
이어 30대의 57.5%, 40대의 59.0%, 50대의 55.0%가 고향 방문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적 부담과 각박한 사회생활을 겪는 20대가 설 연휴 기간 고향을 찾아 안정을 찾으려는 이유가 있을 것으로 업체는 풀이했다.
고향 방문 의사가 있는 10명 중 3명은 설 연휴 시작 1일 전인 2월 8일에 고향 방문을 하겠다(32.9%)고 응답했다. 뒤이어 ‘설 전날’(31.0%) ‘설 당일’(26.7%) ‘설 다음 날’(4.7%) 순으로 나타났다.
고향 방문 시 응답자의 73.2%로가 자가용을 이용할 계획이라고 했다. 뒤이어 ‘버스’, 11.9%) ‘기차’(7.7%), ‘지하철’(5.2%)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피앰아이(PMI)가 ‘위즈패널’을 통해 시행하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79%p이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공연 소음 죄송해요” 집집마다 참외 돌린 임영웅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약 올리냐” 배달기사 문자에 환불 요구한 손님…어떤 문자길래? [e글e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시행사 →건설사 →금융권… PF發 부실 ‘도미노 충격’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