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회안전지수-살기좋은 지역에서 조사대상 155곳 지방자치단체 중 4위를 차지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성남시는 머니투데이와 케이스탯 공공사회정책연구소, 성신여대 데이터사이언스센터, 온라인패널 조사기업 피앰아이가 공동으로 조사한 2022 사회안전지수-살기좋은 지역에서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는 “성남시가 가장 관심을 쏟고 있는 사회안전 분야는 다름아닌 어린이와 여성”이라며 “지난해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정을 받았으며 올해부터 2026년까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은 시장은 이어 “디지털성범죄피해자통합지원센터를 전국 최초로 운영중에 있다”며 “처음으로 아동수당의 소득 기준을 폐지하고 만 7세 아동에게 지역화폐와 연계한 아동수당을 지급하고 있고, 전국 최초 아동의료비 본인부담 100만원 상한제도를 시행 중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남다른 욕심을 가지고 성과들을 내고 있기에 2022 사회안전지수-살기좋은 지역에서 조사대상 155곳 지방자치단체 중 4위를 차지했다고 여겨진다”며 “전국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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