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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이 돌아왔다,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캡틴 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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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664회 작성일 20-05-04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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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이 돌아왔다,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캡틴 마블’
 

오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캡틴 마블>이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으며 <극한직업>, <증인>, <사바사>를 꺾고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가 20~50대 남녀 5000명에게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 <캡틴 마블>이 18.6%로 1위에 올랐다.

<캡틴 마블>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21번째 작품으로, 어벤저스의 마지막 희망이 될 새로운 히어로 영화이다. 공군 파일럿 시절의 기억을 잃고 전사가 된 주인공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지구에 불시착하며 어벤저스에 합류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기존 어벤저스 시리즈의 인기와 여성 히어로물이라는 점으로 개봉 전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캡틴 마블>이 마블 영화의 기대감에 걸맞은 흥행에 성공할지 사람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극한직업>은 관람의향 18.4%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역대급 흥행을 기록하며 2019년 극장가를 강타한 <극한직업>이 아직 식지 않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40~50대의 관람 의향 비율이 20, 30대 보다 상대적으로 높으며,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3위는 <사바하>가 12.9%의 관람의향을 기록하며 순위에 올랐다. <사바하>는 꾸준한 인기로 7일 연속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삼일절 100주년에 맞추어 개봉한 <자전차왕 엄복동>, <항거:유관순 이야기>와 앞으로 개봉할 <캡틴 마블>의 공세 속에서도 1위를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이 조사는 피앰아이(PMI)가 ‘틸리언’을 통해 시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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