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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마블',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극한직업'·'사바하'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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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056회 작성일 20-05-04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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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박수정 기자] 영화 '캡틴 마블’이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으며 ‘극한직업’, ‘증인’, ‘사바사’를 꺾고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가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의 20-50대 남녀 5,000명에게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 ‘캡틴 마블’이 18.6%로 1위에 올랐다. ‘캡틴 마블’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21번째 작품으로, 어벤저스의 마지막 희망이 될 새로운 히어로 영화이다. 공군 파일럿 시절의 기억을 잃고 전사가 된 주인공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 분)가 지구에 불시착하며 어벤저스에 합류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기존 어벤저스 시리즈의 인기와 여성 히어로물이라는 점으로 개봉 전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캡틴 마블’이 마블 영화의 기대감에 걸맞은 흥행에 성공할지 사람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극한직업’은 관람의향 18.4%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역대급 흥행을 기록하며 2019년 극장가를 강타한 ‘극한직업’이 아직 식지 않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40, 50대의 관람 의향 비율이 20, 30대 보다 상대적으로 높으며,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3위는 ‘사바하’가 12.9%의 관람의향을 기록하며 순위에 올랐다. ‘사바하’는 꾸준한 인기로 7일 연속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삼일절 100주년에 맞추어 개봉한 ‘자전차왕 엄복동’, ‘항거:유관순 이야기’와 앞으로 개봉할 ‘캡틴 마블’의 공세 속에서도 1위를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본 조사는 피앰아이(PMI)가 ‘No.1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시행하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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