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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이번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증인'· '알리타:배틀 엔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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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923회 작성일 20-05-04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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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박수정 기자] 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가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의 20-50대 남녀 5,000명에게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 ‘극한직업’이 29.1%로 1위에 올랐다.  

개봉일부터 거침없이 흥행을 질주한 ‘극한직업’은 역대 박스오피스 4위였던 ‘베테랑’을 제치는 기염을 토했다. 개봉 당시, 많은 사람들이 ‘극한직업’을 인기작으로 분류하기는 했지만, 역대급 흥행에 성공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않았다. 

그러나 강력한 경쟁작의 부재, 설 연휴를 포함한 개봉시기, 재밌는 스토리, 배우들의 코믹한 연기가 어우러지며 역대급 흥행에 성공했다. ‘극한직업’의 다음 목표는 역대 박스오피스 3위인 ‘국제시장’이다. ‘국제시장’의 기록은 약 1,430만 명으로 ‘극한직업’과는 70만 명 가량 차이가 난다(15일 오전 11시 기준). 과연 ‘극한직업’이 ‘국제시장’을 넘고 역대 박스오피스 TOP3에 진출할지 관심이 주목된다.  
 

‘증인’은 관람의향 10.2%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증인’은 ‘정우성’ ‘김향기’ 주연의 영화로, 자폐 소녀가 증인이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이전 영화들에서 강렬하고 카리스마 있는 배역들을 주로 맡았던 ‘정우성’이 ‘증인’에서는 따듯한 인간미를 보여주는 변호사 역할을 맡으며 연기 변신에 성공하였다. 비록 ‘극한직업’의 독주로 1위와 격차는 나지만, 꾸준히 관객을 동원하며 일간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하고 있다. 
 
3위는 ‘알리타: 배틀 엔젤’, 4위는 ‘메리 포핀스 리턴즈’, 5위는 ‘해피버스데이 2 유’였으며, 3~5위까지 영화들이 관람의향 차이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본 조사는 피앰아이(PMI)가 ‘No.1 플랫폼, 틸리언(www.tillionpanel.com)’을 통해 시행하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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