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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압도적인 흥행 파워 45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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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851회 작성일 20-05-04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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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한직업’이 빠른 속도로 관객을 동원하며, 극장가를 휩쓸었다.

 

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가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의 20-50대 남녀 5,000명에게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 ‘극한직업’이 34.8%로 1위에 올랐다. ‘극한직업’은 1월 23일 개봉한 이후로 지속적으로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스물’, ‘바람바람바람’ 등 코미디 영화로 유명한 ‘이병헌’ 감독과 주연배우들의 익살스러운 연기, 화려한 카메오들(‘신하균’, ‘김지영’ 등)의 특별출연이 어우러지면서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예상 밖의 화려한 액션도 ‘극한직업’의 매력을 더해주는 요소이다. 특히, 코미디 영화 인기가 높은 설 연휴를 앞두고 있어 '극한직업'의 독주는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말모이’는 관람의향 11.7%의 관람의향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경쟁작들의 강세로 인기는 한 풀 꺾였지만, 꾸준히 관객을 동원하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270만 명을 돌파했다.

 

‘뺑반’은 10.7%의 관람의향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뺑반’은 1월 30일에 개봉한 범죄, 액션 영화로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이 주연을 맡았다. 기존 범죄 장르의 영화가 남성 중심적인 배우들이었던 반면에, ‘뺑반'은 ‘공효진’, ‘염정아’, ‘전혜진’ 등의 여성 배우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기대감을 반영하듯 개봉 첫 날 2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극한직업’과 함께 설 연휴 쌍끌이 흥행을 이끌지 관심이 주목된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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