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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도의 날'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보헤미안 랩소디'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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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973회 작성일 20-05-04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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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국가부도의 날’이 2주 연속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보헤미안 랩소디’가 순위에 올랐다. 

 

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가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www.tillionpanel.com)’의 20-50대 남녀 5,000명에게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 ‘국가부도의 날’이 28.6%로 1위에 올랐다. 

 

조사에 따르면 연령이 높을수록 관람하고 싶다는 응답이 높았는데, 특히 50대에서 높게 나타났다. 그 이유는 재미뿐 아니라 국가 경제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때문이다. 실제 국가 부도의 날을 경험한 50대의 영화 관람이 이어지면서 앞으로도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관람의향 18.0%를 기록하며 보고 싶은 영화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600만을 돌파했다. 한편, ‘퀸’의 노래가 음악 차트에 오르고 각 방송사들이 다큐멘터리 편성을 예고하면서, 영화 밖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퀸’의 멤버인 ‘브라이언 메이’가 SNS을 통해서 국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할 정도로 ‘보헤미안 랩소디’는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3위는 오는 19일에 개봉하는 ‘아쿠아맨’이 11.1%의 관람의향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해외 프리미엄 시사회에서 역대급 DC 영화라는 찬사를 받으며 개봉 전부터 사람들에게 기대감을 주고 있다. ‘다크 나이트’ 이후 뚜렷한 성공을 보여주지 못했던 DC코믹스가 ‘아쿠아맨’을 통해서 명예회복에 성공할지 사람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국가부도의 날'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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