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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놀랍지 않은 역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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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546회 작성일 20-05-04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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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가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의 20-50대 남녀 5,000명에게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 ‘보헤미안 랩소디’가 18.4%로 1위에 올랐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개봉한지 3주가 지나고 처음으로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역주행을 달리고 있다. 사실, ‘보헤미안 랩소디’의 역주행은 놀랍지 않다. 주연배우들과 실제 영화의 주인공인 ‘퀸’의 놀라운 싱크로율, 과거 ‘퀸의 명곡들, 다양한 영화관람(싱어롱, 스크린X) 방법 등 많은 요소들은 관객들이 ‘보헤미안 랩소디’와 ‘퀸’에 매료되기에 충분한 요소이다.

 

특히, ‘퀸’을 모르는 젊은 관객층들에게도 인기를 보이며, 영화와 함께 과거 ‘퀸’의 명곡들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11월 22일에는 같은 장르의 최다 관객을 동원한 ‘라라랜드’의 기록(약 359만명)을 뛰어 넘으며 음악 영화 흥행에 새 역사를 썼다. 앞으로 ‘보헤미안 랩소디’가 얼마나 더 흥행을 이어갈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2위는 ‘국가부도의 날’이 15.5%의 관람의향을 기록하여 순위에 올랐다. ‘국가부도의 날’은 ‘김혜수’, ‘유아인’ 주연의 영화로 1997년 IMF 시기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이다.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를 막으려는 사람,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사람 등 같은 시기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을 다룬 영화이다. 개봉일이 11월 28일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높은 순위에 오르며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그 다음으로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관람의향 14.7%로 3위를 기록했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전편인 ‘신비한 동물사전’에 비교하면 다소 저조한 흥행 성적을 보이고 있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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