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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안성기+‘굿모닝 프레지던트’ 이순재, 대통령 역 잘어울리는 배우 1-2위 새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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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473회 작성일 20-05-04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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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기자]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과거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www.tillionpanel.com)’을 통해 20-59세 남녀 2,400명에게 질문한 결과, 영화 ‘한반도’의 ‘안성기(36.5%)’가 대통령 역을 맡은 배우 중 대통령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1위에 꼽혔다. ‘안성기’는 영화 ‘피아노 치는 대통령’과 ‘한반도’에서 두 번의 대통령 역할을 맡았다. ‘피아노 치는 대통령’에서는 부드러운 대통령을, ‘한반도’에서는 강인한 대통령을 연기하여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안성기’에 이어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의 ‘이순재’가 21.7%로 2위에 올랐다. ‘이순재’는 온화하고 소시민적인 대통령의 모습을 보여줬다. 3위는 영화 ‘판도라’의 배우 김명민이 차지했다. 김명민은 영화 ‘판도라’에서 무능하지만 무능함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대통령을 연기해 관객들의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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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드라마 ‘쓰리데이즈’의 손현주, 영화 ‘감기’의 차인표,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의 장동건, 드라마 ‘대물’의 고현정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자세히 살펴보면, 연령이 높아질수록 영화 ‘한반도’의 ‘안성기’를 대통령 역할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라고 답한 비율이 높았으며,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 ‘이순재’를 선택한 비율은 남성(18.8%)에 비해 여성(23.5%)이 높아 눈길을 끌었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0%였으며, 피앰아이(PMI)에서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www.tillionpanel.com)’을 통해 조사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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