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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 반격 거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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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734회 작성일 20-05-04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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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공작’의 반격이 거세진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예매율이 16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공작’ 22%, ‘신과함께-인과 연’ 19.3%로 ‘공작’이 앞선다. ‘공작’은 15일까지 누적관객 309만명을 동원했다.
또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의 20~50대 남녀 5000명을 상대로 금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 대해 설문한 결과, ‘공작’은 19.6%로 ‘신과함께-인과 연’ 20.8%에 이어 2위에 올랐다. ‘공작’은 1위인 ‘신과함께-인과 연’과 격차가 약 1.2%포인트로 화력이 붙고 있다.

‘공작’은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제71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받아 티에리 프리모 칸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에게서 “웰메이드 영화다. 강렬하면서도 대단하다”는 평을 들었다. 또 “스타일리시하고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로 가득 차 있다”(할리우드 리포터) “말은 총보다 더 강력하게 타격을 가한다”(스크린 인터내셔널) “위대하고 현실성 있는 재구성, 최근 남북의 두 국가 원수들이 만난 시점에 다시 냉전을 뒤돌아보게 하는 매력적인 설정의 영화”(사브리나 바라세티 우디네 극동영화제 집행위원장) 등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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