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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인과 연’, 3주 연속 보고 싶은 영화 1위…2위는 ‘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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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784회 작성일 20-05-04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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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신과함께-인과 연’이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공작’이 높은 예매율을 보이며, ‘신과함께-인과 연’의 1위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지난 14일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틸리언’의 20-50대 남녀 5,000명에게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 대해 설문한 결과, ‘신과함께-인과 연’이 20.8%로 1위에 올랐다.
8월 13일 박스오피스(출처 :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신과함께-인과 연’은 누적관객수 9,860,109명을 기록했다. 이어 지난 14일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공작’은 19.6%의 관람의향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공작’은 1위인 ‘신과함께-인과 연’과의 격차가 약 1.2%p 밖에 나지 않으며 반격을 예고하고 있다.
‘신과함께-인과 연’ 포스터 / 네이버영화 제공
‘신과함께-인과 연’ 포스터 / 네이버영화 제공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이미 박스오피스와 실시간 예매율(8월 13일 기준)에서 ‘공작’이 ‘신과함께-인과 연’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앞으로 ‘공작’이 ‘신과함께-인과 연’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그 다음으로는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이 관람의향 12.7%로 3위를 기록했다.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은 누적관객수 600만 명을 넘으며, 2018 흥행영화 순위 3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본 조사는 피앰아이(PMI)가 ‘틸리언’에서 시행하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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