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ruit&Customer

언론소개

이번주 보고 싶은 영화 1위 '신과 함께-인과 연'…'공작'은 3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843회 작성일 20-05-04 01:19

본문

기사이미지
'신과 함께-인과 연' 스틸 / 사진=롯데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신과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 · 제작 덱스터 스튜디오)이 개봉하자마자 1위를 차지했다. '신과함께-인과 연'이 전작의 인기와 탄탄해진 스토리에 힘입어 새로운 흥행기록을 세울지 주목되고 있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www.tillionpanel.com)'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에게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 대해 설문한 결과, '신과함께-인과 연'이 31.5%로 1위에 올랐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역대 관객 수 2위의 기록(누적관객 1441만 931명)한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의 속편이다. 제작진 및 배우들은 개봉 전부터 흥행에 자신감을 보였는데, 관객들은 이에 화답하듯 개봉 첫 날(8월1일)부터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신과함께-인과 연'이 전작과 함께 천만 관객영화가 될지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주까지 1위를 달리던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21.9%의 관람의향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관람객들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누적 관객 4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그 다음으로는 '공작'이 9.9%로 새롭게 3위를 기록하며 순위에 올랐다. '공작'은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특히, '신과함께-인과 연'과 함께 한동안 주춤했던 한국영화의 기대주로 손꼽히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였으며, 피앰아이(PMI)에서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www.tillionpanel.com)’을 통해 조사를 실시했다.

Total 1,980건 82 페이지
언론소개 목록
제목
Mov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