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요정' 핑클의 완전체 근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성유리와 옥주현 소속사 포트럭주식회사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핑클 완전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핑클 멤버 옥주현과 이효리, 성유리, 이진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이상순(아래 사진)이 핑클 완전체의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성유리 SNS

또 성유리는 핑클 완전체의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의 영상을 올린 후 "실물이 더 잘생긴 형부와 핑클"이라는 글을 남겼다.

반가운 핑클 완전체의 모습에 누리꾼과 팬들은 반갑다며 여전한 핑클의 외모를 칭찬했다.
 

포트럭주식회사 SNS

핑클은 1998년 1집 앨범 블루 레인(Blue Rain)으로 데뷔해 '내 남자친구에게', '화이트' 등을 히트시키며 높은 인기를 얻었다.

2005년 앨범 발매 이후 옥주현은 뮤지컬을 이진과 성유리는 연기자로 이효리는 가수 등 개별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2015년 핑클 완전체 사진(위)과 2018년 핑클의 사진(아래). 포트럭주식회사 SNS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설문조사 플랫폼,'틸리언’을 통해 20-50대 남녀 2,382명에게 재결합 공연을 꼭 보고 싶은 가수에 대해 질문한 결과, 핑클이 41.9%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