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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2’ 보고싶은 영화 1위, 라이언 레이놀즈 내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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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535회 작성일 20-05-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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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 2’의 주인공 ‘라이언 레이놀즈’의 입담이 4주 연속 1위를 달리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이하 어벤져스3)’를 무너뜨렸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에게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 대해 설문한 결과, ‘데드풀 2’가 18.9%로 1위를 차지했다.

 
‘데드풀 2’의 주연배우인 ‘라이언 레이놀즈’의 화끈한 팬서비스가 ‘데드풀 2’의 인기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인터뷰에서 ”한국에 살고 싶다”, “소주를 사랑한다”고 말하며 한국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는 것 뿐만 아니라, 국내 예능프로그램에도 깜짝 출연하며 국내 팬들에게 호감을 사고 있다. 이러한 ‘라이언 레이놀즈’의 데드풀 주인공과 흡사한 유쾌한 행보는 팬들이 영화 ‘데드풀 2’를 더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가 되고 있다.

2위는 ‘어벤져스3’가 18.2%를 기록했다. 개봉한지가 4주가 지났지만 ‘어벤져스3’는 놀라운 저력을 보이며 꾸준한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어벤져스 3’는 특정 연령에 상관없이 전 연령대가 즐기는 영화로 나타났다.
3위는 지난주 2위를 기록한 ‘챔피언’(12.0%)이 차지했으며, 남성(14.0%)의 관람 의향이 여성(10.0%)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한편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이 칸 영화제에서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된 ‘버닝’을 시작으로 한국영화의 약진을 기대해 본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였으며, 피앰아이(PMI)에서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조사를 실시했다.(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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