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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드라마 속 가장 잘 어울리는 연상연하 커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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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366회 작성일 20-05-03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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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과 ‘정해인’은 달달한 연기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서로를 보는 눈빛에서는 실제 연인들이 서로를 바라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리얼한 멜로 연기를 선보여 따뜻한 봄철 연애세포를 자극하고 있다.


현재 방영되고 있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연상연하 커플을 제외한, 역대 드라마들 중에서의 베스트 연상연하 커플은 누구일까?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20-50대 남녀 2,400명에게 설문한 결과, 2016년에 방송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송송커플(32.3%)’이 1위를 차지했다. 군 제대 후 늠름해진 모습을 보여준 송중기와 여전히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송혜교가 출연한 <태양의 후예>는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모두 사로 잡아 신드롬 급 인기를 끌었었다. 사랑스러운 연기를 보여준 ‘송혜교’와 ‘송중기’는 드라마를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여 작년 10월에 결혼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2위는 자그마치 13년 전 드라마인 <내 이름은 김삼순>에 ‘김선아♡현빈(19.3%)’ 커플이 꼽혔다. 최고 시청률 50%이상을 기록했던 ‘내 이름은 김삼순’은 당시로선 파격적인 소재인 연상연하 커플로 큰 인기를 끌었다.


3위는 ‘이보영♡이종석’의 <너의 목소리가 들려(8.0%)>로 극중 두 사람은 9살 차이가 무색할 만큼 ‘찰떡’ 케미를 선보였다. 남성미와 멍뭉미(멍멍이 몽몽이 미미)가 공존하는 연하남의 정석 매력을 보인 이종석과 시청률의 여왕인 이보영이 만나 로맨스 드라마 중에서도 레전드로 남았다.


4위로는 <굿닥터>에서 밀당의 고수를 보여준 ‘주원’과 ‘문채원’ 커플(7.8%)이 차지했다. 극중 남자 캐릭터는 발달장애를 가진 소아외과 레지던트로 현실에서는 쉽게 극복하기 어려운 커플이었기에 많은 이에게 감동과 힐링을 주었다.


5위로는 비쥬얼 커플이었던 ‘고현정♡조인성(6.9%)’의 <디어 마이 프렌즈>가 꼽혔으며, 그 다음으로는 <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유연석(6.6%)’, <사랑의 온도> ‘서현진♡양세종(5.5%)’, 파격적인 멜로를 선보인 <밀회>의 ‘김희애♡유아인(5.2%)’ 커플의 순으로 나타났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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