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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정해인 설렘가득한 연상연하 커플…‘역대 드라마들’ 중에서의 베스트 연상연하 커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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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448회 작성일 20-05-03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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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서 기자] 손예진과 정해인이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많은 이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현재 방영되고 있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연상연하 커플을 제외한 역대 드라마들 중에서의 베스트 연상연하 커플은 누구일까?

19일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에서 20-50대 남녀 2,400명에게 설문한 결과 2016년에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송송커플(32.3%)’이 1위를 차지했다.

‘태양의 후예’는 군 제대 후 늠름해진 모습을 보여준 송중기와 여전히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송혜교가 출연했다.

이들은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모두 사로 잡아 신드롬 급 인기를 끌었다. 카카오닙스차

사랑스러운 연기를 보여준 ‘송혜교’와 ‘송중기’는 드라마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10월부터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2위는 13년 전 드라마인 ‘내 이름은 김삼순’에 ‘김선아-현빈(19.3%)’ 커플이 꼽혔다.

최고 시청률 50%이상을 기록했던 ‘내 이름은 김삼순’은 당시로선 파격적인 소재인 연상연하 커플로 큰 인기를 끌었다.

3위는 ‘이보영-이종석’의 ‘너의 목소리가 들려(8.0%)’로 극중 두 사람은 9살 차이가 무색할 만큼 ‘찰떡’ 케미를 선보였다.

정해인-손예진/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남성미와 멍뭉미(멍멍이 몽몽이 미미)가 공존하는 연하남의 정석 매력을 보인 이종석과 시청률의 여왕인 이보영이 만난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로맨스 드라마 중에서도 레전드로 남았다.

4위로는 ‘굿닥터’에서 밀당의 고수를 보여준 ‘주원’과 ‘문채원’ 커플(7.8%)이 차지했다.

극중 남자 캐릭터는 발달장애를 가진 소아외과 레지던트로 현실에서는 쉽게 극복하기 어려운 커플이었기에 많은 이에게 감동과 힐링을 주었다.

5위로는 비주얼 커플이었던 ‘고현정-조인성(6.9%)’의 ‘디어 마이 프렌즈’가 꼽혔다.

그 다음으로는 ‘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유연석(6.6%)’, ‘사랑의 온도’의 ‘서현진-양세종(5.5%)’, 파격 멜로를 선보인 ‘밀회’의 ‘김희애-유아인(5.2%)’ 커플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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