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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그릇 완판에 이어 휴게소 매출 200%급증 "횡성 한우 스테이크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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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499회 작성일 20-05-03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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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이영자 그릇까지 완판 시키며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언급 혹은 사용, 먹는 것 마다 완판 신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이영자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고속도로 휴게소 맛집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실제로 기가 막힌 음식 소개와 맛있게 먹는 tip까지 주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방송 이후 휴게소 매출이 200%나 급증하였는데, 방송에 나온 휴게소 중 시청자들이 뽑은 가장 가보고 싶은 휴게소 맛집은 어디일까.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www.tillionpanel.com)’을 통해 20-50대 남녀 2,400명에게 설문한 결과, 횡성 휴게소의 ‘횡성 한우 떡 더덕 스테이크(18.2%)’를 가장 가보고 싶은 곳 1위로 선택하였다. 이영자는 방송에서 휴게소 음식 이상형 월드컵을 하였는데, 결승전에서 횡성휴게소의 한우스테이크와 서산휴게소의 어리굴젓 백반을 꼽아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기 힘들 정도로 맛있다는 한우 스테이크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1위로 뽑힌 것이다.

2위는 남해 고속도로에 위치한 보성 녹차 휴게소의 ‘꼬막 비빔밥(15.4%)’이 꼽혔다. 이영자는 꼬막 비빔밥은 인생에서 꼭 한번 먹어봐야 한다며 남해 꼬막은 영양창고라고 꼬막 예찬론을 펼쳤다. 단돈 7,000원에 속이 꽉 차고 탱탱한 꼬막을 넣은 비빔밥은 지금 제철을 맞아 살도 더 많고 맛도 끝내준다고 한다.


3위는 마장휴게소의 ‘이천 쌀밥 정식(13.2%)’으로 다양한 반찬을 먹을 수 있는 한정식이 꼽혔다.

4위로는 남녀노소 간식으로 좋아할만한 안성휴게소의 ‘소떡소떡(11.5%)’이 차지하였다. 떡과 소시지 꼬치를 먹을 때 일반 사람들은 떡과 소시지를 따로 따로 한 개씩 먹는 반면, 이영자는 두 재료의 조화를 위해 옆으로 한번에 베어먹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같은 음식도 맛있게 먹는 노하우를 전수해 많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그 다음으로는 서울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서의 ‘말죽거리 소고기 국밥(8.7%)’, 금강 휴게소의 ‘금강도리뱅뱅이 정식(8.7%)’, 서산 휴게소의 ‘어리굴젓 백반(6.7%)’, 금강 휴게소의 ‘우동(4.8%)’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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