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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휴게소 맛집, 시청자 제일 가고싶어하는 곳 어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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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089회 작성일 20-05-0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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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영자 휴게소 맛집 리스트 중 시청자가 꼽은 기대되는 맛집 1위는 어디일까.

이영자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고속도로 휴게소 맛집을 공개했다. 이영자는 기가 막힌 음식 소개와 함꼐 맛있게 먹는 팁까지 줘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이에 방송 이후 휴게소 매출이 200%나 급증했다고. 방송에 나온 휴게소 중 시청자들이 뽑은 가장 가보고 싶은 휴게소 맛집은 어디일지 알아봤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는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20-50대 남녀 2,400명에게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횡성 휴게소의 ‘횡성 한우 떡 더덕 스테이크(18.2%)’를 가장 가보고 싶은 곳 1위로 선택했다. 이영자는 방송에서 휴게소 음식 이상형 월드컵을 했는데, 결승전에서 횡성휴게소의 한우스테이크와 서산휴게소의 어리굴젓 백반을 꼽아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하기 힘들 정도로 맛있다는 한우 스테이크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1위로 뽑힌 것이다.

2위로는 남해 고속도로에 위치한 보성 녹차 휴게소 ‘꼬막 비빔밥(15.4%)’이 꼽혔다. 이영자는 꼬막 비빔밥은 인생에서 꼭 한번 먹어봐야 한다며 남해 꼬막은 영양창고라고 꼬막 예찬론을 펼쳤다. 단돈 7,000원에 속이 꽉 차고 탱탱한 꼬막을 넣은 비빔밥은 지금 제철을 맞아 살도 더 많고 맛도 끝내준다는 후문.

3위는 마장휴게소의 ‘이천 쌀밥 정식(13.2%)’으로 다양한 반찬을 먹을 수 있는 한정식이 꼽혔다.

4위로는 남녀노소 간식으로 좋아할만한 안성휴게소의 ‘소떡소떡(11.5%)’이 차지했다. 떡과 소시지 꼬치를 먹을 때 일반 사람들은 떡과 소시지를 따로 따로 한 개씩 먹는 반면, 이영자는 두 재료의 조화를 위해 옆으로 한번에 베어먹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같은 음식도 맛있게 먹는 노하우를 전수해 많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그 다음으로는 서울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서의 ‘말죽거리 소고기 국밥(8.7%)’, 금강 휴게소의 ‘금강도리뱅뱅이 정식(8.7%)’, 서산 휴게소의 ‘어리굴젓 백반(6.7%)’, 금강 휴게소의 ‘우동(4.8%)' 순이었다.

한편 해당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0%였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시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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