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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최고 여행지 1위 제주도… 서귀포 펜션 ‘하바다통나무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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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516회 작성일 20-05-0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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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장원수기자] 제주도가 봄철 떠나고 싶은 국내 여행지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틸리언을 통해 20~50대 남녀 2424명을 대상으로 봄에 떠나고 싶은 국내 여행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제주도가 46.9%로 1위를 기록했다. 제주도에 벚꽃축제가 열리는 진해(19.0%)가 2위, 봄꽃과 제철 음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남해(18,4%)가 3위에 꼽혔으며, 여수(18.2%), 통영(18.1%), 거제도(13.4%), 부산(13.2%)이 뒤를 이었다.

제주도는 사계절 내내 인기가 많은 여행지이지만 특히, 봄이 더 빨리 찾아와 봄 느낌을 미리 느낄 수 있어 봄철 최고 여행지로 선정됐다.

제주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봄 기운이 올라오는 곳이다. 제주 유채는 2월말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해 4월초에 절정에 이른다. 많은 사람들이 제주 유채꽃 명소는 성산일출봉, 우도, 산방산, 표선면 녹산로, 함덕 서우봉해변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유명 관광지는 이미 SNS를 통해 많이 노출됐다.

제주 유채꽃을 즐길 수 있는 숨은 명소를 찾는다면 중문 엉덩물계곡을 추천한다. 중문색달해수욕장을 찾은 여행객은 대부분 바다 쪽 주차장에 차를 세운 뒤 바다와 인근 관광지를 둘러보고 떠난다. 하지만 바다 반대편으로 눈을 돌리면 좁은 엉덩물계곡을 중심으로 양편에 노란 유채꽃이 장관을 이룬다.

엉덩물계곡은 중문관광단지 내 중문색달해수욕장과 인접해 있으며, 올레 8코스에 포함돼 있어 제주 산책 여행 코스로 제적이다. 올레길 8번 코스를 따라가 보면 8번 코스의 종점이자 9번 코스 시작점에는 제주 여행의 화룡점정이 되어줄 통나무펜션이 자리해 있다.

안덕계곡을 지나 만나게 되는 하바다통나무집은 펜션 전체가 독채로 구성된 통나무집(17평)과 목조주택(23평)으로 조성돼 자연과 함께 하는 힐링여행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객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다.

펜션 안에서도 제주도의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객실 내에서 서귀포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펜션 바로 앞에 잔디마당과 쉼터가 마련돼 천혜의 제주도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제주도 서귀포 독채펜션 하바다통나무집 서언아 대표는 “프라이버시를 보장받으며 가족, 연인, 친구와 오붓하게 솔향기와 피톤치드가 은은하게 퍼져 객실 안에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가족펜션, 연인펜션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며 “봄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봄꽃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여행의 피로를 한 번에 날려줄 하바다통나무집 팬션과 함께 하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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