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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사탕받고 싶은 女 스타 1위는 수지…남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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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400회 작성일 20-05-0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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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 사진=아시아경제 DB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오는 14일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주고 받고 싶은 스타로 수지가 꼽혔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20-40대 여성 2000명에게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받고 싶은 남자 연예인, 20~40대 남성 2000명에게 사탕을 주고 싶은 여자 연예인에 대해 각각 질문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각각 ±2.19%이다.

조사 결과 사탕을 받고 싶은 남자 연예인으로는 공유(15.2%), 사탕을 주고 싶은 여자 연예인으로 수지(10.5%)가 1위에 올랐다. 


사탕을 받고 싶은 남자 연예인으로 1위 공유(15.2%)에 이어 박보검(15.1%), 송중기(3.7%)가 2위, 3위를 차지했다. 지난 해 설문조사에 이어 공유, 박보검, 송중기가 2년 연속 1위부터 3위까지 나란히 순위에 올랐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40대는 공유(17.9%), 20대는 박보검(17.2%)을 다른 연령대에 비해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들이 사탕을 주고 싶은 여자 연예인으로는 수지가 10.5%로 1위에 꼽혔다. 그 다음으로 설현(7.9%), 아이유(5.5%), 박신혜(3.1%), 한지민(2.8%) 등의 순이었다. 올해 조사 결과는 설현, 수지, 박보영, 송혜교, 한효주 순이었던 작년 조사 결과와는 확연하게 다른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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