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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워라밸 등 다양한 조건…다니기 싫은 회사 1순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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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266회 작성일 20-05-03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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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채용 시즌이 돌아왔다.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은 개개인마다 다양하다. 그렇다면, 다니고 싶은 회사의 조건과 다니고 싶지 않은 회사의 조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틸리언’을 통해 20~50대 이상 남녀 3000명에게 다니고 싶은 회사의 조건에 대해 조사한 결과, ‘연봉이 높은 회사’가 42.6%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고용 안정이 보장되는 회사(40.6%)', 3위는 ‘분위기가 편안하고 직원들끼리 서로 존중하는 회사(35.2%)’로 나타났다. 

 

작년 동일한 조사에서는 ‘고용 안정이 보장되는 회사’, ‘연봉이 높은 회사’, ‘야근이 없고 정시퇴근이 보장되는 회사’ 순으로 나타나 올해 조사와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연령별로도 차이를 보였는데 40~50대는 ‘고용 안정이 보장되는 회사’, 20-30대는 ‘야근이 없고 정시퇴근이 보장되는 회사’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취업 여부로 살펴보면, 직장인은 ‘연봉이 높은 회사(46.4%)’, 학생 혹은 취준생은 ‘야근이 없고 정시퇴근이 보장되는 회사(46.0%)’를 가장 다니고 싶은 회사의 조건으로 꼽았다.

 

다니고 싶지 않은 회사의 조건으로는 1위는 ‘고용이 불안정한 회사(44.0%)’, 2위는 ‘야근이 많아 정시퇴근 보장이 안 되는 회사(42.8%)’, 3위는 ‘분위기가 경직되어 있고 사내정치가 심한 회사(36.0%)’가 올랐다. 

 

다니고 싶은 회사의 결과와 마찬가지로, 40~50대는 ‘고용이 불안정한 회사’, 20~30대는 ‘야근이 많아 정시퇴근 보장이 안되는 회사’를 가장 다니기 싫은 회사의 조건으로 꼽았다.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79%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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