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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정산, ’13월의 월급’ 될까…국민 10명 중 3명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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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548회 작성일 20-05-03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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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손미정 기자] 연말정산 시즌이 진행되면서, 연말 정산 환급금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 10명 중 3명은 연말 정산이 ‘13월의 월급’이 있을 것이란 기대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20~50대 남녀 3007명에게 이번 연말정산 환급금에 대해 어떻게 예상하는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5.3%가 ‘환급을 받을 것 같다’고 답했다. 24.4%는 ‘더 받지도 내지도 않을 것이다’고 예상했으며 ‘세금을 더 낼 것 같다’는 응답은 17.7%로 나타났다.  

연말정산 혜택을 받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현금영수증 발급 받기’를 실천하는 응답자가 56.5%로 가장 많았다. 총 급여액의 25%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 현금영수증을 발급하면 30%의 공제율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현금영수증 발급에 이어 2위로는 ‘체크카드 사용 늘리기(43.5%)’가 올랐다. 체크카드는 현금과 마찬가지로 30%의 공제율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 및 전통시장 이용하기(31.2%)’는 3위에 올랐고, 그 다음으로 ‘가족끼리 공제혜택 몰아주기(25.1%)’, ‘세제혜택이 있는 금융상품 가입하기(22.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79%였으며, 피앰아이(PMI)에서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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