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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수지의 활약을 기대해…황금 개의 해, 기대되는 개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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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096회 작성일 20-05-03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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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이시언, 수지가 황금 개의 해를 맞아 ‘활약이 기대되는 남·여 연예인’ 1위에 올랐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2018 무술년, 개띠의 해를 맞아 올해 활약이 가장 기대되는 개띠 연예인이 누구’라는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20-50대 남녀. 2,411명) 그 결과 82년생 배우 이시언, 94년생 배우 수지가 각 1위에 올랐다. 

 

20.8%의 득표를 얻은 이시언은 ‘2017 MBC 연예대상’에서 ‘나 혼자 산다’로 버라이어티 남자 신인상을 받았다. 29.7%의 지지를 받은 수지는 ‘2017 S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과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시청자들은 연말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거머쥐며 지난해의 활약을 인정받은 이시언, 수지에게 올해에도 거는 기대가 높다. 

 

이들의 뒤를 이어 70년생 개그맨 강호동(16.0%)과 70년생 배우 김혜수(22.1%)가 2위에 올랐다. 3위는 충무로의 대표 배우 70년생 황정민(15.7%)과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온 94년생 채수빈(13.6%)이 꼽혔다. 70년생 차승원(13.6%)과 94년생 혜리(11.8%), 94년생 방탄소년단의 RM(10.5%)과 82년생 유인나(11.2%)가 각각 4위, 5위를 차지했다. 

 

한편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0%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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