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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죄와 벌’,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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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175회 작성일 20-05-03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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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죄와 벌 (사진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신과함께-죄와 벌’이 연말 극장가 개봉작들 중 이번 주 가장 보고싶은 영화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에게 질문한 결과, 20일 개봉을 앞둔 ‘신과함께-죄와 벌’이 17.3%로 이번 주 가장 보고싶은 영화 1위를 차지했다.(본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 

주호민 웹툰작가의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신과함께-죄와 벌’은 화재 사고 현장에서 아이를 구하고 죽은 소방관 자홍(차태현)이 49일 동안 7개의 재판을 받는 내용의 판타지 영화이다.

많은 인기를 얻었던 웹툰인 만큼 영화 제작 전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가 컸다. 과연 영화화된 ‘신과함께’가 웹툰처럼 좋은 성적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2위에는 정우성, 곽도원 주연의 ‘강철비(13.9%)’가 올랐다.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면서 최정예요원이 북한 권력 1호와 함께 남한으로 넘어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신과함께-죄와 벌’과 더불어 연말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성연령별로 살펴보면, ‘신과함께-죄와 벌’은 여성(20.4%), 20-30대(21.1%, 19.6%)에서 선호도가 높은 반면, ‘강철비’는 남성(18.2%), 40-50대(15.1%, 16.2%)에서 선호도가 높아 차이를 보였다.

이어 ‘꾼(10.8%)’,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10.3%)’, ‘기억의 밤(8.4%)’, ‘메리와 마녀의 꽃(7.8%)’, ‘오리엔트 특급 살인(7.5%)’ 등의 순이었다.

오수빈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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