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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꾼’ 신작 공세에도 이번주 보고싶은 영화 1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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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285회 작성일 20-05-03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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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꾼'이 신작 '반드시 잡는다'와 '기억의 밤'을 제치고 이번 주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유지했다.

11월 30일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에게 질문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2일 개봉한 영화 ‘꾼’(감독 장창원)이 18.4%로 이번 주 가장 보고싶은 영화 1위에 올랐다. 지난 주에 이은 2주 연속 1위다.

2위부터 4위까지는 모두 29일 개봉한 신작이 차지했다. 외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11.5%)이 2위에 올랐다.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세계적 명탐정이 오리엔트 특급열차에서 발생하는 밀실 살인을 추리하는 내용이다.

영화 ‘반드시 잡는다(10.8%)’와 ‘기억의 밤(9.5%)’이 각각 3,4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드시 잡는다’(감독 김홍선)는 30년 전 미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두 남자가 의기투합하는 내용을 그린 스릴러 영화다. 연기 베테랑인 백윤식, 성동일 두 남자의 케미가 돋보일 예정이다.

또 다른 남남(男男)케미를 볼 수 있는 ‘기억의 밤’은 강하늘, 김무열이 출연하며 장항준 감독의 9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다. 장항준 감독이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을 맡아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다.

한편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 오락영화다

. 절찬 상영 중.(사진=쇼박스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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