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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작들 잇따라 개봉, ‘범죄도시’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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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266회 작성일 20-05-03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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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가 10월 3일 개봉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토르의 마지막 시리즈인 ‘토르: 라그나로크’도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유지하며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가운데 11월 극장가에는 한국 영화 신작들이 줄지어 개봉하며 ‘범죄도시’와 ‘토르: 라그나로크’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이번 주 가장 보고싶은 영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 ‘범죄도시’가 15.8%, ‘토르: 라그나로크’가 13.2%로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3위에는 22일 개봉을 앞둔 ‘꾼’이 꼽혔다.

 

현빈, 유지태, 박성웅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사기꾼들이 뭉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오락영화이다. 4위에는 2일 개봉한 ‘침묵(10.1%)’이 올랐다.

 

‘침묵’은 배우 최민식과 정지우 감독이 ‘해피 엔드’ 이후 18년만에 다시 합을 맞춘 영화이다. 이어 한국에서 보기 힘든 여성 느와르 장르의 ‘미옥(9.2%)’, ’범죄도시’에 이은 마동석의 또 다른 주연 영화 ‘부라더(9.0%)’ 등의 순이었다. ‘부라더’, ‘침묵’, ‘미옥’, ‘꾼’이 연어이 개봉하면서 ‘범죄도시’, ‘토르: 라그나르크’를 제치고 11월 극장가 왕좌의 자리를 누가 차지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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