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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프로그램 격돌 ‘더 유닛VS믹스나인’ 시청자들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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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688회 작성일 20-05-03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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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유닛’과 ‘믹스나인’ 비슷하면서도 다른 두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 격돌한다.

지난 10월 28일, 29일 연이어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2개가 방송을 시작했다. 바로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이하 더 유닛)’과 JTBC ‘믹스나인’이다.  

KBS에서 선보인 ‘더 유닛’은 전현직 아이돌들의 잠재력을 재조명하고 그들에게 아이돌 유닛 결성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비, 황치열, 현아, 태민, San E, 조현아가 선배군단으로 출연하여 참가자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JTBC ‘믹스나인’은 ‘프로듀스101’과 ‘쇼미더머니6’를 기획한 한동철PD의 신작이다. 양현석 대표가 전국의 기획사를 찾아 다니면서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노홍철이 진행을 맡으며 심사위원은 양현석을 비롯한 태양, CL, 자이언티가 맡는다.  

그렇다면, 두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중 시청자들이 선택한 앞으로 더 기대되는 프로그램은 무엇이라 생각할까?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20-50대 남녀 2,400명을 대상으로 ‘더 유닛’과 ‘믹스나인’ 중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프로그램에 대해 조사한 결과, KBS ‘더 유닛(53.8%)’이 JTBC ‘믹스나인(46.2%)’ 보다 7.6%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더 유닛’은 연령이 높아질수록 ‘믹스나인’은 연령이 낮아질수록 선호도가 높아 차이를 보였다.  

한편, ’더 유닛’의 첫 방송에서는 스피카의 양지원, 유키스 준, 에이프릴 이현주, 티아라 출신 한아름 등이 출연하여 각자 준비된 무대를 선보였다. ‘믹스나인’ 1회에서는 양현석과 CL이 기획사를 돌아다니며 연습생들을 만나며 오디션을 진행했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0%였으며, 피앰아이(PMI)에서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www.tillionpanel.com)’을 통해 조사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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