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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누적관객 600만 돌파.. '이주 보고 싶은 영화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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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156회 작성일 20-05-03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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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영화 ‘범죄도시’가 누적관객 600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중 흥행 4위를 차지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1일 관객 6만4459명을 추가해 누적 605만7167명을 기록했다.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흥행 3위인 ‘아저씨(617만명)’의 기록을 넘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가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 대해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1.39%포인트)한 결과, ‘범죄도시’가 18.7%로 1위에 올랐다.

‘범죄도시’는 2004년 서울 금천구에서 일어난 조선족 조직범죄 사건을 해결한 강력반 형사들의 이야기를 극화(劇化)한 형사물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마동석과 윤계상 조재윤 진선규 박지환 등 주·조연의 명품연기, 유쾌한 웃음과 통쾌한 액션으로 관객의 지지를 얻었다.

2위는 ‘토르: 라그나로크(16.4%)’가 차지했다. 25일 개봉한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는 누적관객 250만 명을 넘어서며 눈부신 성과를 내고 있다. 토르 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 스코어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3위에는 최민식 주연의 ‘침묵(11.2%)’이 꼽혔다. ‘침묵’은 약혼녀가 살해당하고 그 용의자로 딸이 지목되면서 딸을 무죄로 만들기 위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쫓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최민식을 비롯해 박신혜, 류준열, 이하늬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해 관객들의 기대가 더욱 높다. 그다음으로 ‘대장 김창수(8.9%)’, ‘부라더(8.1%)’, ‘지오스톰(7.3%)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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