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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라그나로크` 예매율 1위..`범죄도시` 흥행 제동 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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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132회 작성일 20-05-0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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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라그나로크’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장기 흥행 중인 영화 ‘범죄도시’에 도전하는 신흥강자가 등장했다. 25일 개봉한 마블의 야심작 ‘토르: 라그나로크’가 그 주인공이다. 과연 ‘토르: 라그나로크’가 ‘범죄도시’의 흥행을 꺾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가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 ‘범죄도시’가 20.3%로 3주 연속 이번 주 가장 보고싶은 영화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토르: 라그나로크(14.8%)’가 올랐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죽음의 여신 헬라가 아스가르드를 침략하여 토르의 망치가 파괴되고 토르가 어벤져스 동료인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벌이면서 위기에 빠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번 영화는 ‘토르’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현재 실시간 예매율 1위(68.3%·10월 27일 17시 기준)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범죄도시(11.2%)’,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3%)’, ‘뷰티풀 투모로우(2.6%)’ 순이었다.

‘토르: 라그나로크’에서의 결말은 2018년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인피니트 워’와 관련성이 높아 관객들의 발길을 극장으로 이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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