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ruit&Customer

언론소개

‘알쓸신잡2’ 잡학박사 5人 중 기대멤버 ‘유시민’…2위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557회 작성일 20-05-02 21:14

본문

PS17102700013.jpg
나영석 PD의 ‘알쓸신잡2’ 포스터(사진=tvN).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나영석 PD의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알쓸신잡’은 각 분야의 잡학박사들이 국내를 여행하면서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시즌 2에는 기존 멤버인 ‘김영하’ 소설가와 ‘정재승’ 박사의 하차로 새 멤버가 합류했다. 과연 그렇다면 ‘알쓸신잡2’ 멤버들 중 시청자들이 가장 기대하는 잡학박사는 누구일까.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20~50대 남녀 2400명을 대상으로 알쓸신잡2’에서 가장 기대 멤버를 물은 결과, ‘유시민’이 40.1%로 1위에 꼽혔다. 현재 작가로 활동중인 ‘유시민’은 지난 시즌에서 가장 수다스러운 잡학박사로 분야를 막론하고 다양한 지식을 뽐냈다. 또한 유시민의 항소이유서 작성 비화가 공개되면서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2위는 MC ‘유희열’(27.7%)이 차지했다. 지난 시즌에서 ‘유희열’은 잡학박사들의 이야기를 정리하고 이끌어가는 MC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때론 음악 분야에서의 지식을 보여주기도 하며, 모르는 것은 솔직하게 말해 시청자 마음을 대변해줬다.

이어 새롭게 출연하는 뇌인지 과학자 ‘장동선’(12.2%) 3위에 올랐다. 장동선은 독일 막스프랑크연구소 박사 출신이다. 이번 여행에서 과학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밖에 건축박사 ‘유현준’(10.5%), 미각박사 ‘황교익’(9.5%) 순으로 나타났다.

5인방의 수다여행을 다룬 ‘알쓸신잡2’는 27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안동을 배경으로 첫 방송을 시작한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다.

Total 1,986건 98 페이지
언론소개 목록
제목
Mov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