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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2’ 최종 12인…시청자 꼽은 아쉬운 탈락자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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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145회 작성일 20-05-0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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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국내 첫 크로스오버 노래경연 예능 프로그램 JTBC ‘팬텀싱어 시즌2’는 지난 13일 방송에서 결승 무대에 오를 톱(TOP) 12명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뮤지컬 배우 임정모, 베이스바리톤 염정제, 가수 시메 코스타, 아나운서 안현준이 안타깝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그렇다면 시청자들은 결승에 진출하지 못한 이들 중에 가장 아쉬워하는 탈락자는 누구일까.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팬텀싱어2’를 5회 이상 시청한 20~50대 남녀 351명을 대상으로 순위 톱 12명에 들지 못해 가장 아쉬운 탈락자에 대해 물었다.

결과에 따르면 아나운서 안현준이 29.1%를 차지해 가장 아쉬운 탈락자에 꼽혔다. 안현준은 SBS 스포츠 채널의 아나운서로 성악과를 수석 졸업한 이력이 있어 시청자들에게 더욱 아쉬움을 남겼다. 이어 꾸미지 않은 담백한 목소리의 감성베이스 염정제(25.9%)가 2위를 차지했다. 3위엔 케이팝(K-POP)그룹 EXP EDITION의 메인보컬 ‘시메 코스타’(24.2%)가, 4위엔 뮤지컬 배우 ‘임정모’(20.8%) 순으로 꼽혔다.

현재 탈락자 총 4명은 그동안 함께한 동료·스태프·, 심사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팬텀싱어2’를 떠났다. 20일 ‘팬텀싱어2’ 11회가 방송된다. 최종 12명(고우림, 이충주, 정필립, 조형균, 안세권, 배두훈, 박강현, 김동현, 김주택, 강형호, 조민규, 한태인)의 결승 진출자들이 3개 팀으로 구성되어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을 방영할 예정이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5.2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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