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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추석 명절연휴 증후군은? ‘무기력증’ 37.7%로 가장 높게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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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164회 작성일 20-05-0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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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 10일간의 긴 황금연휴가 끝난 후 첫 주말이 돌아왔다. 이번 주말은 명절 증후군을 겪는 사람들에게 명절 증후군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겪고 있는 명절 증후군 증상과 시도하고 싶은 명절 증후군 해소 방법은 무엇일까?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20-50대 남녀 2,400명에게 겪고 있는 명절 증후군 증상에 대해 질문한 결과, ‘무기력증’을 겪고 있다는 응답자들이 37.7%로 가장 많았다.

 

긴 연휴에 맞춰진 생체리듬으로 직장이나 학교에서의 의욕 저하, 피로감이 몰려오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로 ‘근육통(19.9%)’을 겪는 사람들이 많았다. ‘근육통’은 무리한 집안일로 인해 특히 주부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다.

 

조사 결과에서도 40-50대 여성에게서 ‘근육통’을 겪는다는 응답이 많았다.

 

그 다음으로 ‘위장장애/소화불량(17.5%)’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 밖에도 ‘불면증(15.2%)’, ‘우울증(14.6%)’, ‘두통/어지러움(13.9%)’ 등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한편, ‘겪고 있는 명절 증후군 없다’는 대답도 20.2%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어떤 방법으로 명절 증후군을 해소할까? ‘집에서 편하게 휴식 취하기’가 45.9%로 가장 높게 나타나 이번 주말에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가벼운 운동 및 스트레칭 하기(32.2%)’가 두 번째로 높았다. ‘근육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기 위한 방법으로 ‘가벼운 운동 및 스트레칭 하기’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그 다음으로는 ‘평소와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기(19.1%)’, ‘마사지 및 스파 시설 이용하기(16.2%)’, ‘좋아하는 취미생활 즐기기(15.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불면증을 겪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들은 ‘평소와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기(28.3%)’, ‘불면증’과 ‘근육통’을 겪는 사람들도 ‘마사지 및 스파 시설 이용하기(19.6%, 19.4%)’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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