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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이슈 키워드는? ‘북핵 미사일 북한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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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474회 작성일 20-05-0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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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한 달 동안에는 어떤 단어와 키워드가 이슈였을까?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20-50대 남녀 2,401명에게 2017년 9월 가장 이슈가 되는 키워드에 대해 조사한 결과, ‘북핵/미사일/북한/사드’ 북한 관련 키워드가 지난 달에 이어 32.9%로 1위를 차지했다.

 

 

▲ 2017년 4.15열병식 맨 마지막에 등장한 고체연료로켓으로 냉발사체계(콜드런칭체계)를 갖춘 8축 16륜 차량 탑재 탄도 미사일    

 

 

북한이 최근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으로 전세계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10.4 남북정상선언 기념식에 참석하여 북한에게 핵과 미사일 도발을 멈추고10.4정상선언의 정신으로 돌아오길 촉구했다.

 

제1야당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연이은 북한의 도발에 전술핵무기 재배치를 주장하고 있다. 내달 홍준표

대표는 미국을 방문해 전술핵 재배치의 필요성 등 당의 입장을 미국에 전달할 것으로 밝혔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김정은을 리틀 로켓맨으로 칭하며 인신공격성 발언을 하며 군사적 긴장감을 더욱 고조 시키고 있다.

 

2위는 곧 다가올 ‘추석/황금연휴(13.2%)’가 차지했다. 10월 초에는 개천절, 추석, 한글날까지 겹치고 샌드위치데이인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며 최대 10일까지 쉴 수 있는 황금연휴가 되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의하면 추석연휴 기간 인천공항 이용객이 195만명으로 명절 중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3위에는 ‘MB국정원/블랙리스트(7.4%)’ 키워드가 꼽혔다. 이명박 전 대통령 재임 시절, 국정원 댓글 공작, 방송계 블랙리스트, 공영방송 장악 등이 폭로되면서 MB정부에 대한 진상조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이 ‘박원순 제압 문건’과 관련해서 이명박 전 대통령을 고소했다.

 

그 다음으로 ‘10대 폭행사건(5.8%)’이 네 번째로 많이 언급이 되었다. 부산에 발생한 여중생 폭행 사건이 여론에 알려지기 시작하며 각종 지역에서의 청소년들의 폭행 사건이 수면위로 올라왔다. 10대 폭행사건이 연이어 일어나면서 소년법 폐지(1.3%)에 대한 키워드도 언급되었다.

 

5위는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고 소비하는 태도인 ‘욜로(3.8%)’로 나타났다. 그 밖의 키워드로는 ‘문재인/문재인정부(3.3%)’, ‘가을(2.6%)’, ‘적폐청산(2.3%)’, ’태풍, 지진, 허리케인 등 자연재해(1.8%)’, ‘미세먼지(1.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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