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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날 10월 3일, 가장 많이 고향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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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024회 작성일 20-05-0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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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온 가족들이 모이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이번 추석은 다음달 2일 임시공휴일로 확정되면서 최대 10일까지 쉴 수 있는 황금연휴이기에 교통량 역시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추석에 사람들은 언제 고향에 내려가고 언제 집으로 돌아올 예정일까?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 조사에 따르면 귀성은 추석 전날인 10월 3일 20.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10월 2일(13.2%), 4일(12.8%)에 고향에 내려간다는 의견이 뒤를 이었다.

 

귀경은 추석인 4일(22.7%) 집으로 돌아온다는 답변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3일 고향에 내려간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추석 당일인 4일(31.1%), 5일(30.5%)에 집에 올라온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4일 고향에 내려가는 응답자 중의 35.5%가 당일 날 집으로 다시 돌아온다고 밝혀 추석 전날이나 당일만 고향에서 명절을 지내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었다.

 

한편, ‘고향에 내려가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답한 비율도 32.6%로 높게 나타나 일명 귀포족(귀성포기족)이 늘어났다. ‘귀포족’들은 연휴를 즐기기 위해 귀성길을 포기하고 여행을 가거나 집에서 나만의 시간을 즐기는 사람들을 말하는 줄임말로 이들이 증가함에 따라 유통업계, 외식업계 관광업계 등에서 ‘귀포족’을 겨냥한 상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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