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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ick] 워너원 강다니엘, 차세대 예능돌은 '나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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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325회 작성일 20-05-02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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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예능돌로 저장하고 싶은 멤버 1위
'해피투게더', '슈돌' 등 예능서 활약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차세대 예능돌로 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은 멤버로 꼽혔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는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20~50대 남녀 2400명을 상대로 워너원 멤버들 중 차세대 예능돌로 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은 멤버에 대해 조사한 결과, 강다니엘이 29.3%로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강다니엘은 KBS2 '해피투게더3',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tvN 'SNL9'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강다니엘은 전공인 현대무용을 살려 '해피투게더3'에서 사자성어, 인물 등을 묘사하며 '몸으로 말해요'가 특기임을 입증했다. '해피투게더3'의 '전설의 조동아리-워너원 특집' 1, 2탄이 마무리된 가운데 17일에 방영될 '전설의 조동아리-워너원 특집 3탄'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다니엘'은 27일 방송될 MBC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이불밖은 위험해'에 출연해 차세대 예능돌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2위엔 옹성우(20.8%)가 꼽혔다. 옹성우는 '주간아이돌'에서 '강다니엘'의 허벅지 댄스를 재치있게 패러디했고, 'SNL9'에서는 나를 웃게 해주는 3분 남친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3위에는 'SNL9'에서 능청스럽게 순정만화 남친을 연기한 배진영(18.3%)이 올랐다.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워너원에는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등 11명이 속해 있다.

워너원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11인조 그룹이다. 이들 멤버는 방송 기간 내내 진행된 시청자 투표를 통해 가려졌고, 결성과 동시에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워너원은 아이돌 그룹으로서는 최초로 데뷔 무대를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해 화제가 됐다.[데일리안 = 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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