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멤버 중 예능 새싹은 누구? 1위 강다니엘-2위 옹성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409회 작성일 20-05-02 06:31관련링크
본문
워너원 멤버 중 예능 새싹은 누구? 1위 강다니엘-2위 옹성우
‘워너원’ 멤버들 중 차세대 예능돌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멤버는 누구일까?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20-50대 남녀 2,400명에게 ‘워너원’ 멤버들 중 차세대 예능돌로 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은 멤버에 대해 질문한 결과, ‘해피투게더3’, ‘슈퍼맨이돌아왔다’, ‘주간아이돌’, ‘SNL9’에 출연한 ‘강다니엘’이 29.3%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강다니엘은 전공인 현대무용을 살려 ‘해피투게더3’에서 사자성어, 인물 등을 완벽하게 묘사하며 ‘몸으로 말해요’가 특기임을 입증했다. ‘해피투게더3’의 ‘전설의 조동아리-워너원 특집’ 1,2탄이 마무리 된 가운데 17일에 방영될 ‘전설의 조동아리-워너원 특집 3탄’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강다니엘’은 27일 방송될 MBC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이불밖은 위험해’에 출연하여 차세대 예능돌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2위에는 ‘옹성우(20.8%)’가 꼽혔다.’ ‘옹성우’는 ‘주간아이돌’에서 ‘강다니엘’의 허벅지 댄스를 재치있게 패러디하며 정형돈을 포복절도하게 했으며, ‘SNL9’에서는 나를 웃게해 주는 3분 남친으로 등장해 재미난 표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3위에는 ‘SNL9’에서 능청스럽게 순정만화 남친을 연기한 ‘배진영(18.3%)’이 올랐다.
한편, ‘워너원’의 신곡 ‘에너제틱(Energetic)’이 공개된 이후 국내 음원사이트 멜론, 지니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케이블 방송에서 만들어진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이 지상파 음악방송에 출연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