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영화 ‘노무현입니다’ 워싱턴서 특별상영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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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387회 작성일 20-05-02 06:1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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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만들어낸 ‘노무현입니다’가 워싱턴에서 특별 상영된다.
‘워싱턴 상영준비위원회’(위원장 정석구)는 영화 ‘노무현입니다’를 오는 8월13(일), 14, 15일 사흘간 페어팩스 시티 소재 시네마 아트 극장에서 특별 상영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극장은 ‘라이프 타임’과 한식당 브레이크스가 있는 페어시티 몰에 위치해 있다.
상영시간은 저녁 7시15분으로 하루 1회씩 총 3회 상영된다. 방영시간은 109분이다.
영화 ‘노무현입니다’는 국회의원, 시장 선거 등 출마하는 선거마다 번번이 낙선했던 만년 꼴찌 후보 노무현이 2002년 대선 당시 지지율 2%의 꼴찌 후보에서 대선후보 1위, 국민의 대통령이 되기까지 그 기적의 역전 드라마다.
문재인 현 대통령을 비롯해, 유시민, 안희정 등 39명의 진심이 담긴 인터뷰를 통해 정치인 노무현이 아니라 인간 노무현의 진짜 이야기를 전하면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5월 25일 개봉 이후 다큐 사상 최단기간 100만 관객 돌파 등 다큐 흥행의 새 역사를 만들고 있다. 지난 17일 현재까지 184만 관객을 모으며 극장 장기 상영을 이어왔다.
또한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의 발표에서 2017년 상반기 최고의 영화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번 특별 상영회에는 이 영화를 제작한 최낙용 프로듀서도 한국에서 참석해 관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상영 준비위 정석구 위원장은 “최낙용 PD가 노무현 대통령을 사랑하고 기억하는 한인 한 분이라도 있다면 와서 만나보겠다는 결연한 의지로 워싱턴 특별 상영회가 성사될 수 있었다”며 “영화 제작에 얽힌 숱한 사연들을 영화가 끝난 후 관객과의 만남 시간을 통해 풀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입장료는 10달러이며 인터넷 사이트 ‘Eventbrit e.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번 영화 상영은 ‘사람사는 세상 워싱턴’(대표 이기창)에서 주축이 돼 준비하며 ‘미시 USA’ 워싱턴 회원들이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