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시즌2’ 최종 탈락자 중 기대되는 연습생 2위 김사무엘,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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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191회 작성일 20-05-01 05:1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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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시즌2>(이하 ‘프듀2’) 마지막 회에서 아쉽게 ‘워너원’으로 데뷔하지는 못했지만 이름을 알린 9명의 연습생들이 있다. 이 중 앞으로 미래가 기대되는 연습생은 누구인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프듀2’ 문자투표에 참여한 적 있는 20~50대 남녀 1,812명에게 11위 안에 들지 못한 20위권 내 연습생들 중 앞으로 미래가 기대되는 멤버에 대해 질문한 결과 ‘김종현’이 23.1%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최종 18위였던 ‘김사무엘’이 18.8%로 2위를, 최종 13위였던 ‘강동호’가 16.1%로 3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주학년(13.5%)’, ‘안형섭(13.5%)’, ‘정세운(13.1%)’, ‘임영민(12.4%)’, ‘유선호(10.5%)’, ‘최민기(9.1%)’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살펴보면 ‘김종현’, ‘김사무엘’, ‘강동호’는 여성 시청자들의 지지가 높은 반면, ‘안형섭’, ‘정세운’은 남성 시청자들의 지지가 높았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30%p였다고 피앰아이는 전했다.
3개월간 숨가쁘게 달려온 ‘프듀2’는 국민 프로듀서의 투표로 정해진 11명(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의 멤버들이 ‘워너원’으로 데뷔해 활동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