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ruit&Customer

언론소개

뉴이스트 김종현, '프로듀스 101 시즌' 워너원 탈락에도 인기 1등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124회 작성일 20-05-01 05:15

본문

기사이미지
김종현 / 사진=Mnet '프로듀스101 시즌2' 방송 캡쳐
원본보기


[스포츠투데이 한수진 기자] 지난 16일 '프로듀스 101 시즌2'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3개월간 숨가쁘게 달려온 '프로듀스 101 시즌2'는 국민 프로듀서의 투표로 정해진 11명(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의 멤버들이 워너원으로 발탁돼 약 1년 6개월간 활동에 나서게 됐다.

하지만 마지막 회에서 아쉽게 워너원으로 데뷔하지는 못했지만 이름을 알린 9명의 연습생들이 있다. 이 중 앞으로 미래가 기대되는 연습생은 과연 누구일까.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프로듀스 101 시즌2' 문자투표에 참여한 적 있는 20-50대 남녀 1,812명에게 11위 안에 들지 못한 20위권 내 연습생들 중 앞으로 미래가 기대되는 멤버에 대해 질문한 결과 플레디스 김종현이 23.1%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최종 18위였던 김사무엘이 18.8%로 2위를, 최종 13위였던 강동호가 16.1%로 3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주학년(13.5%), 안형섭(13.5%), 정세운(13.1%), 임영민(12.4%), 유선호(10.5%), 최민기(9.1%)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살펴보면 김종현, 김사무엘, 강동호는 여성 시청자들의 지지가 높은 반면, 안형섭, 정세운은 남성 시청자들의 지지가 높아 차이를 나타냈다.

한편 김종현이 속한 5인조 그룹 뉴이스트 멤버 중 황민현을 제외한 강동호, 최민기가 마지막 무대에서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시면서 국민 프로듀서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오히려 국민 프로듀서의 지지를 받아 뉴이스트의 대표곡 '여보세요'가 차트 역주행을 하며 데뷔 6년만에 대세로 자리잡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30%p였으며, 피앰아이(PMI)에서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조사를 실시했다.


한수진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Total 2,000건 27 페이지
언론소개 목록
제목
Move Top